광주 북부소방서, 국회의원 총선 대비 특별경계근무

입력 2020년04월07일 15시2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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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북부소방서(서장 이원용)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대비 오는 9일부터 투·개표 종료시 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북부소방서는 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투·개표소 137곳에 대해 사전 소방안전점검을 마쳤으며, 이번 특별경계근무기간동안은 소방차량을 활용한 화재예방 순찰을 강화하는 등 비상근무체계로 돌입한다.
 
주요 활동내용은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유지, 투표소 화재예방순찰 및 개표소 소방력 고정배치, 현장활동 대원, 코로나19 김염관리 철저 등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총동원해 각종 안전사고 대비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행모 119재난대응과장은 “코로나19 확산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 치러지는 선거인만큼 시민들께서 불안감이 없도록 투·개표소에 대한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등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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