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소방서, 총선 대비 특별경계근무

입력 2020년04월08일 09시2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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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 동부소방서(서장 양영규)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대비하여 9일부터 선거 개표 종료 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189명, 의용소방대원 181명을 동원하여 소방차 기동순찰 강화 등을 통한 투·개표소 안전관리 강화에 힘쓴다.
 

선거일인 15일에는 투표 종료 후 개표 종료 시까지 개표소인 전남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 펌프차 1대 및 소방공무원 5명을 고정 배치하여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또 투·개표소에 대한 도상훈련을 실시해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모색할 예정이다.
 

양영규 동부소방서장은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안전하게 치르기 위해 소방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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