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소방서, 코로나19 극복 네번째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실시

입력 2020년04월19일 10시5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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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 서부소방서(서장 김영돈)는 지난 17일 오전 본서 1층 주차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차량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사회복무요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헌혈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단체 헌혈 취소로 혈액 부족이 심각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됐다.
 

소방서는 매년 주기적으로 단체 헌혈 행사를 하고 있으며, 특히 금년에는 코로나19 혈액수급이 어렵다는 소식으로 네 번째 단체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김영돈 서부소방서장은 “혈액 수급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의 위기가 지속되는 동안 헌혈 행사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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