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소방서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 독려 나서

입력 2020년04월27일 19시5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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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 동부소방서(서장 양영규)는 신속히 응급환자의 정보를 확인해 맞춤형 구조·구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 독려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119안심콜은 사전에 서비스에 등록된 신고자가 응급상황 발생 시 119로 신고하면 사전 등록된 신고자의 병력과 위치를 파악하여 신속한 현장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을 가능하게 하는 맞춤형 구급서비스다.
 

특히, 119안심콜은 뇌졸중이나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질환이 있어 응급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환자에게 필요한 서비스이다.
 

안심콜 서비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사전에 본인이나 대리인이 안심콜 홈페이지(http://u119.nema.go.kr)에서 병력, 주 진료 기관, 주소, 보호잔 연락처 등을 등록해야 한다.

온라인 가입이 어려운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소방서로 방문하면 된다.
 

김인택 119재난대응단장은 “시민들이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을 통해 적절하고 신속한 맞춤형 119구급서비스를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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