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 소방용수시설 도색 정비대상 파악

입력 2020년04월27일 20시4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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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북부소방서(서장 이원용)는 화재발생 시 소방용수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관내 소방용수시설 1,045개소에 대한 도색 정비대상을 오는 5월 초까지 파악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소방용수시설 점검은 연중 실시하고 있지만, 소방기본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소방용수표지는 3년 이내에 개정규정에 따른 기준에 적합한 설치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소방용수시설 위치파악을 용이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개선을 위해 소방용수시설 1,002개소, 비상소화장치 43개소 등 총 1,045개소 중 지하에 설치하는 소방용수시설 및 표지판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김행모 119재난대응과장은 “이번 소방용수시설 도색정비를 통해 진압대원들이 화재 시 신속하게 사용가능한 상태를 유지·관리하여 시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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