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특별경계근무 돌입

입력 2020년04월28일 12시2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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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29일 오후 6시부터 내달 1일 오전 9시까지 3일간“부처님 오신 날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연휴 중 산불 및 안전사고 발생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재난 초기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460여명과 장비 38대가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간다.
 

추진사항으로는 사찰 안전점검, 진·출입로 의용소방대 합동순찰 및 캠페인, 주요 산 등산로 주변 순찰활동 강화 등으로 화재 등 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에 온 소방력을 집중한다.
 

이종일 119재난대응과장은“근로자의 날로 이어지는 이번 석가탄신일에는 사찰과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관계자 및 방문객들은 화재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에 각별한 주의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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