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소방서, 연휴 맞아 화재 대비 대응태세 강화

입력 2020년04월30일 10시3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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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 동부소방서(서장 양영규)는 오는 5월 5일까지 황금연휴를 맞아 유동인구 급증과 건조특보 발효에 따른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화재 대비 대응태세를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화재예방대책으로는 숙박시설 및 야영장에 방문해 관계자 면담 및 안전교육 등 화재안전지도를 실시하며 관계자에게 화재예방 당부를 위한 안내 문자도 발송한다.
 

1일 1회 이상 기동순찰을 통해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화재 위험요인 사전 제거에 나선다. 대국민 화재 경각심 제고를 위해 SNS를 활용한 화재안전 캠페인도 실시한다.
 

특히, 화재발생 시 초기 진압을 위해 모든 소방력이 가동될 수 있도록 점검·관리에 나선다.
 
양영규 서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행복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화재예방대책 추진 및 대응태세 강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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