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개인지방소득세 8월말까지 납기 연장

입력 2020년05월03일 10시52분 임화순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시장 박남춘)는  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의 달을 맞이하여 각 세무서 또는 군·구청 중 어느 한 곳에서 신고 할 수 있는 통합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납세자는 군·구청과 세무서 중 한 곳만 방문해도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를 원스톱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개인지방소득세는 전년도 종합소득(이자, 배당, 사업소득 등)에 대하여 국세인 종합소득세와 함께 신고·납부하는 지방세이다.


금년도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는 6월 1일까지 신고하고, 8월 31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다만, 코로나19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경우 ARS(1833-9119) 또는 홈택스등을 통해 국세와 지방세 신고기한을 8월 31일까지 연장할 수 있다.


김진태 재정기획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급적 방문신고 보다는 편리한 홈택스전자신고를 이용해 주시고, 불가피하게 방문하시는 분은 마감일(6.1)에 신고가 몰려 혼잡이 우려되므로 미리 신고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