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 IoT융합 사업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입력 2020년05월05일 13시36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오는 15일까지 ‘사물인터넷(IoT)융합 사업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4차산업의 핵심분야인 스마트시티에 적용 가능한 센서와 IoT가 융합된 제품의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대상은 스마트시티와 관련한 센서와 IoT융합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인천지역 센서산업 관련 중소기업이다.
 

인천TP는 사업화 성공 가능성이 큰 2개 기업을 선정, 제품개발에 들어가는 비용을 한 기업에 많게는 3천2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TP가 함께 송도국제도시에 조성하는 IoT테스트필드에서 개발 또는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직접 실증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지원신청은 기업지원정보제공 사이트비즈오케이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비즈오케이 또는 인천TP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인천TP ICT진흥센터(032-228-1211)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기업의 어려움을 감안해 당초 25%로 책정했던 기업 부담금을 10%로 낮췄다”며 “제품개발 및 실증 등의 지원을 통해 제품의 조기 상용화를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