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성가족재단,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보육교사 양성과정'실시

입력 2020년05월08일 09시17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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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원미정)은 부평구와 함께 경력단절 여성의 안정적인 사회 재진입을 돕기 위해 무료 취업지원 교육인 '보육교사(재취업) 양성과정'을 실시한다.
 

보육교사로서의 자질과 역량 강화 및 대상자별 맞춤식 취업상담을 통해 수료 후 취업이 가능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교육은 6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총 96시간(월~금, 10:00~13:00) 진행된다.

특히 동화구연지도사 자격증 취득지원, 주제별 혼합연령 프로그램 개발, 평가제의 이해, 컴퓨터 활용 등 보육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대상은 보육교사 3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로 취업을 희망하는  인천시 거주 55세 미만의 비경제 활동여성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교육신청은 오는  11일부터 27일까지 인천여성가족재단 교육사업부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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