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 상반기 구급대원 전술훈련평가 실시

입력 2020년05월13일 20시2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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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북부소방서(서장 이원용)는 13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119구급대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상반기 구급대원 전술훈련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119구급대원이 병원 도착 전 응급의료서비스의 중추적 역할 수행을 함에 따라 다양한 응급상황에 다른 현장대응능력 평가를 통해 시민에게 양질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평가종목은 심정지 환자 스마트의료지도 시행법(SALS)을 통한 팀별 임무숙지 및 기술 숙달정도, 대원 상호간 팀워크, 팀 단위 응급상황 부여를 통한 응급처치 등이며 평소 숙달한 대응능력을 평가받는다.
 

이형구 구급담당은 “중중환자의 경우 골든타임에 따라 환자 생명과 예후가 크게 달라진다”며 “주기적인 훈련으로 구급대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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