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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김용진 인천병무지청장은 14일 인천광역시 강화군청을 방문해 사회복무요원의 개인정보 취급 업무 배제 협조 및 코로나19 지원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을 만나 소통과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김 지청장은 강화군청 및 강화읍사무소 등에서 근무 중인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임무 및 역할, 개인정보보호, 성인지감수성과 관련된 교육을 직접 실시하였으며,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하여 가치와 자긍심을 갖고 복무해 줄 것을 강조하면서 따뜻한 격려와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노상현 사회복무과장은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이 복무하는 기관을 방문하여 개인정보보호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겠으며,  사회복무요원이 더 나은 여건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아울러 이들의 사회적 헌신과 노력이 국민들께 전파될 수 있도록 복무수범사례 등에 대한 홍보에도 전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