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장애인 시설 방역소독 재개

입력 2020년05월19일 17시3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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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 광산소방서(서장 문기식) 의용소방대는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는 상황 속에서 지역사회로 감염 확산을 예방하고 감염에 취약한 장애인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긴급 방역에 나섰다.
 

이번 방역소독은 광산소방서 의용소방대 35명이 5개조로 편성돼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보람의집을 시작으로 관내 장애인 이용·생활시설 1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시민들의 감염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및 생활 속 거리두기 운동 등 코로나19 안전수칙 홍보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문기식 서장은 “최근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로 다시금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며 “코로나19 대규모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방역활동과 더불어 시민들 스스로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 개인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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