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 복무지침 강화

입력 2020년06월05일 19시4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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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기수)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강화된‘생활 속 거리두기’복무지침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인천 개척교회에서 열린 모임 예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오는 14일까지 강도 높은 방역조치로 전환됨에 따라 소방력 확보와 동료의 안전을 위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수칙을 철저히 이행하고 있다.
 

생활방역 실천을 위해 각종 소방업무추진 시 생활방역 준수 철저, 민원응대관련 출입구 손소독제·체온계 비치, 소독·환기철저, 전 직원 마스크 착용 및 1일 2회 건강상태 확인, 다중집합시설 방문 자제 등을 진행하고 있다.
 

강명원 소방행정과장은“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경계를 늦추지 않고 총력 대응 하겠다”며“시민여러분들도 다소 불편하더라도‘생활 속 거리 두기’생활화에 동참한다면 코로나19 위기를 조기에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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