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점포 재개장 지원

입력 2020년06월12일 21시19분 김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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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코로나19 확진자 운영하거나 방문하면서 영업에 지장을 받았던 소상공인 점포를 대상으로 재개장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점포 재개장 지원사업’일환이다.
 

지원대상 점포는 미추홀구 사업자등록이 된 소상공인 점포로, 4월 22일부터 6월 5일 사이에 보건소로부터 소독명령을 받은 곳이다.
 

지원대상자에게 공문을 개별 발송하며 최대 90만원 한도에서 인건비, 임대료를 제외한 재개장에 필요한 재료비, 홍보, 마케팅비, 공과금, 관리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다만 도박, 사행성, 담배, 유흥, 온라인게임, 보험, 금융, 법무, 복권, 약국, 병원, 의원, 부동산임대업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구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인해 2차 확진자 방문 점포를 대상으로 오는 19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아 서류 검토 후 다음달 3일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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