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은 의원,신포국제시장서 야채 판매 봉사활동

입력 2013년09월10일 20시2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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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은의원실 제공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새누리당 박상은(인천 중구,동구,옹진군) 국회의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0일 인천시 중구 신포동 신포국제시장 내 한 야채가게에서 일일 판매원 봉사 활동을 벌였다.

인천의 대표적 구도심이어서 전통 시장이 유난히 많은 중구와 동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박상은 의원은 “재래시장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 거래가 크게 줄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어 현장 판매에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향토 기업들이 온누리 상품권을 더 많이 구입, 인천 서민경제 살리기에 나서 줄 것”을 당부하고,  야채판매 체험 봉사에 이어 당직자들과 신포 시장 내 각 상점을 순회하며 상인들로부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민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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