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서울 국제 10K 스프린트 마라톤 대회'

입력 2013년09월12일 16시44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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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앞∼세종대로 사거리∼흥인지문∼청계6가∼광교∼청계5가∼을지로5가∼서울광장 구간

[여성종합뉴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는 15일 서울 도심에서 마라톤대회, 보행 전용거리, 사직대제 어가행렬 등 행사가 열려 일부 도로의 교통을 통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15일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50분까지 '2013 서울 국제 10K 스프린트 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시청 앞∼세종대로 사거리∼흥인지문∼청계6가∼광교∼청계5가∼을지로5가∼서울광장 구간에서 차량을 통제할 예정이다.

세종대로 사거리∼시청 앞, 흥인지문∼세종대로 사거리, 청계6가∼흥인지문, 을지로5가∼청계5가 구간에서는 가변차로를 운영하고 나머지 구간은 진행방향 전 차로를 통제한다.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세종로 보행전용거리' 행사로 광화문삼거리∼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진행방향 전 차로를 통제한다.

또 오전 11시부터 11시50분까지는 '2013년 사직대제 어가행렬'이 지나는 덕수궁∼시청 앞∼세종대로 사거리∼광화문 삼거리∼경복궁역∼사직공원 진행방향 하위 2개차로를 통제한다.

경찰은 통제구간 주변에 안내 입간판 및 플래카드 330여개를 설치하고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등 400여명을 배치해 교통혼잡 및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통 방송과 문자 전광판 등을 이용해 교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한다.

경찰 관계자는 "행사 당일 주변 교통의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율곡로, 퇴계로, 통일로 등으로 우회 운행해 혼잡을 피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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