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남동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내‘스마트가든’조성

입력 2020년07월24일 15시41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한국수목원관리원 시범 설치 사례 (출처-한국수목원관리원)
[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남동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가든' 조성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가든 조성은 자동관수와 공기질 측정 등 스마트 시스템이 접목된 사각 구조물에 공기정화 효과가 큰 식물을 식재하는 사업이다.
 

실내 유휴공간에 설치될 스마트가든은 산단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근로 환경 개선과 심신 안정을 목적으로 마련된다.
 

설치 대상은 ㈜태진이엔지, ㈜에스지아이, ㈜제이피에스코스메틱, ㈜모닝아트 등 남동산단 내 입주기업이다.
 

남동산단지원사업소는 산림청과 인천시 지원을 받아 1억2천만 원을 투입, 9월까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남동산단지원사업소 관계자는 "입주기업 내 스마트가든 조성을 통해 근로자들의 심신을 치유하고, 쾌적한 근로환경 제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