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포스트코로나 극복 사내 혁신 아이디어 토론회 개최

입력 2020년07월28일 17시2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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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한섭)은 지난 23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일자리 창출, 스마트 기술 접목 비대면 고객 서비스 제고 방안 모색 등을 위한 열띤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한 청년 창업 지원 플랫폼 구축 운영, 주차사업 비대면 서비스 도입,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 등 임․직원 공모를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제안 사업)를 공단 업무에 접목하여 구체적으로 실행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공단은 지난 7.1~7.10.(10일간)까지 소속 임․직원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등 4개 분야에 걸쳐 포스트 코로나 대응 아이디어(제안 사업)를 공모하였고, 총 21건의 아이디어(제안 사업)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공단은 금년 5월 포스트 코로나 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코로나 발생 초기부터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하여 특별방역단을 구성하여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집중 방역활동을 실시하였고, 취약계층 식생활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구매‧선집행 등 포스트 코로나 대응 대책을 전사적 차원에서 추진 중에 있다.

공단 이사장은 “끊임없이 혁신하고 선제적으로 대비한다면 포스트 코로나를 선도하는 공기업이 될 것”이라며 “전 임․직원의 지혜와 힘을 모아 포스트 코로나 대응 대책을 강력 추진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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