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 유해화학물질 사고 대비 특별교육

입력 2020년07월28일 22시1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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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광주북부소방서(서장 이원용)는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유해화학물질사고 대비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육은 각종 화학물질로 인한 재난현장에서의 사고 대응 시 안전한 현장활동 및 효율적인 초동대응을 위해 119구조대에서 각 119안전센터별 순회교육으로 실시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학보호복 착용과 유해 화학물질 누출 시 행동요령 및 실질적인 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처방법 숙지 등이다.
 

특히, 화학보호복은 각종 화학물질, 유해물질 및 화염 저항성이 있는 보호복으로 외부환경으로부터 완벽차단이 중요함에 따라, 화학보호복 착용과 주의사항 교육에 중점을 뒀다.
 
김행모 119재난대응과장은 “화학물질 사고는 발생 시에 위험성이 커서 인명 및 재산 피해 뿐만 아니라 환경에도 큰 피해가 발생 할 수 있는 만큼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으로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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