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병무지청, '자원병역이행자' 초청 명예증서 수여

입력 2020년07월29일 20시5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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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병무지청(청장 김용진)은 29일 자원병역이행자 4명을 초청하여 명예증서와 기념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원병역이행자란 질병 또는 영주권 취득사유로 보충역이나 면제판정을 받은 사람이 질병을 치유하거나 자진 귀국해 현역병으로 군복무를 이행한 사람을 말한다.
 

인천병무지청 상반기 자원병역이행한 사람은 총 49명이었으나,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수여식을 진행하였으며, 그 외 참석하지 못한 자원병역이행자에 대해서는 명예증서 등을 개별적으로 전달했다.
 

인천병무지청장은 간담회 자리를 통해 “병역의무에 대한  부담감을 이겨내고 국가안보를 위해 당당한 선택을 한 것에 감사하고, 여러분과 같은 애국청년들로 인해 우리나라의 미래는 더 밝다” 라고 격려했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병역을 이행한 사람이 존중받고 우대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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