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중국 청소년 공연단체 1천명 인천 유치

입력 2008년08월28일 22시1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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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태권도팀 등과 교류활동도

[여성종합뉴스]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사장 최재근)는 2009 인천방문의 해와 도시축전의 붐업 조성 및 한중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중국민족예술단 240명이 인천항을 통해 입국했다.

인천시와 관광공사는 지난 3개월간(6~8월) 3차례에 걸쳐 중국 청소년 공연단체 1,000여명을 유치한바 있으며, 10월부터 2차례에 걸쳐 400여명을 더 유치한다. 인천방문의 해와 도시축전이 개최되는 2009년에는 5차례에 걸쳐 1,500여명을 유치하는 등 중국 청소년 공연단체 총 3,000여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번에 인천을 방문한 중국민족예술단은 중국 각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청소년 문화예술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15일 인천서구문화회관에서 합창, 무용예술, 연주 등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또 인천에서 체류하며, 차이나타운, 자유공원 등 월미관광특구를 관광하는등  인천지역 대표 청소년 태권도 시범, 음악줄넘기 공연 등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활동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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