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장, 코로나 19 재확산에 인력부족 수해지역 지원 활동

입력 2020년08월18일 18시0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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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충북지방경찰청장은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수해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천시 봉양읍 구곡 3리 주민들을 찾아 신속한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수해 현장을 찾은 충북지방경찰청 및 제천경찰서 직원 80여명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흘러내린 토사와 폐기물을 제거하고 가재도구를 정리하는 등 일손이 부족한 주민들에게 힘을 보탰다.
 

충북경찰은 지난 13일부터 수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수해복구 지원활동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실시했다. 
 

충북지방경찰청장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수해를 입은 도내 주민들의 모든 안전과 신속한 복구지원에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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