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소방서, 생명 살린 소방대원에 ‘하트·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 수여식

입력 2020년08월18일 18시1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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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 동부소방서(서장 최정식)는 18일 오전 2층 대회의실에서 신속한 응급처치로 시민의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 19명에게 ‘하트·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로 생명을 잃을 위기에 처한 응급환자를 심폐소생술 및 심장충격기 등을 이용해 소생시킨 구급대원 및 일반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며, 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는 급성 뇌졸중 환자 및 중증외상환자를 신속·정확히 평가하고 처치해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수여된다.


최정식 서장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구급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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