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인천 다문화축제 및 민속문화 축제 풍성

입력 2013년09월14일 15시21분 김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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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민속문화행사 체험마당,노래자랑도......

도호부청사 공연
[여성종합뉴스/김상권기자]  추석명절을 맞아 인천지역에 다양한 민속 문화 행사가 풍성하게 준비됐다. 

오는 19∼22일 월미공원 전통지구~ 널뛰기, 윷놀이, 양궁,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대항전과 대금연주, 외줄타기 등 공연 프로그램이 준비와 방문객은 뻥튀기를 만들고 송편을 빚는 등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0일 도호부청사~  민속 문화를 체험하는 축제로 퓨전 음악, 마당놀이, 민요 등 공연 프로그램과 연 만들기, 강정 만들기 등 체험 마당, 노래자랑대회 등이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도호부청사 홈페이지(www.dohobu.org)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전화☎(032-422-3492)로 신청하면 된다.

외국인을 위한 행사

14일 각 군·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한가위 음식 만들기, 한국에서 추석 100배 즐기기 등 곳곳에서 행사가 열렸다.

오는 18일~ 남동공단 근린공원 등지에서 외국인 근로자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체육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시는 "명절을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다채로운 행사 준비로 다문화 위로명절 문화 행사를 곳곳에서 즐길 수 있게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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