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 진행

입력 2020년08월24일 12시07분 김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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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오는 12월까지 2020년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을 진행한다.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 대상 도서는 지난 5월까지 공공도서관과 각급 학교 사서 직원, 독서동아리 회원과 지역 예술인 등으로부터 모두 60종을 추천 받아 도서관운영위원회에서 연령별 3권을 선정했다.
 

아동 부문 도서는  이혜령 작가의 ‘우리 동네에 혹등고래가 산다’, 청소년 부문 도서는 이희영 작가의 ‘페인트’, 성인 부문 도서는  김지혜 작가의 ‘선량한 차별주의자’다.
 
미추홀구는 지난 2013년부터 ‘골목골목 책 읽는 미추홀구 조성’이란 목표로 주민의 생활 속 독서 지원 사업을 진행해왔다.
 

주민은 누구나 가까운 13개 구립도서관을 방문해 구에서 선정한 책을 받아 독서릴레이에 참여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도서관이 휴관일 경우 먼저 유선상으로 도서관에서 안내를 받아 예약제 형태로 운동에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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