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강화읍, 태풍피해 시설물 복구에 총력

입력 2020년09월15일 19시4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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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강화군 강화읍(읍장 이승섭)은 지난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하이선’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도로, 배수로 등 시설물에 대해 피해복구 예산을 확보해 응급복구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피해 접수된 시설물은 6개소이며 최근 비가 자주 내리면서 파손된 도로와 반사경 등을 우선 복구해 통행하는 차량 및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했다.
 
또한, 통수 단면이 부족한 배수 시설물을 긴급 정비하고 있다. 읍은 이번 정비를 통해 침수 등 피해가 또다시 발생되지 않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승섭 읍장은 “최근 들어 이상 기후로 집중호우 등이 빈번하게 발생해 주민 생명과 재산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며 “추석 전에 피해 입은 시설물에 대해 응급복구를 완료해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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