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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상권기자]  팝스타 겸 배우 마일리 사이러스(20)는 지난 9월9일 유튜브에 신곡 싱글인 '레킹 볼(Wrecking ball)' 뮤직비디오를 전라누드로 공개해 인터넷을 들썩인 가운데  연인인 할리우드 배우 리암 엠스워스(23)가 그녀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이번 '레킹 볼' 뮤직비디오에서 마일리 사이러스는 조금도 가리지 않은 올누드 상태로 사슬에 매달려 낯뜨거운 자세를 보인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올누드 상태에서 눈물을 흘리며 노래를 하고 거대한 레킹 볼이 주변을 파괴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19금을 넘어선 파격수준의 뮤직비디오에 외신도 놀랍다는 반응이다.

그러나 뮤직비디오 때문인지 '레킹 볼'은 순식간에 아이튠즈 탑 송 차트 1위에 올랐고 뮤직비디오는 공개 12시간만에 50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 인기를 끌었다.

이와 관련해 마일리 사이러스는 한 외신과 인터뷰에서 자신의 노래를 통해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기에 뮤직비디오와 노래에 담긴 의미에 집중해달라고 부탁했다는 것 .

 마일리 사이러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내 VMA 퍼포먼스에 대한 의견이 트위터에 1분당 30만6,000건이나 언급됐다"며 "대규모 정전사태나 슈퍼볼보다 더 많은 수준"이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한 외신은 마일리 사이러스 연인인 할리우드 배우 리암 엠스워스(23)가 그녀에게 이별을 통보했다고 밝힌 보도에 따르면 리암 헴스워스는 최근 마일리 사이러스가 펼친 파격적인 성행위 퍼포먼스로 인해 큰 충격을 받았으며 결국 이를 극복하지 못 하고 마일리 사이러스에게 이별을 고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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