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방문하여 성금 전달

입력 2013년09월16일 11시3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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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본부세관은 16일 민족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하고, 지역 사회복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추석을 맞아  인천세관 여직원회에서 주관한 “사랑의 일일찻집” 수익금과 세관 내 봉사동아리 ‘나누리회’ 활동을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총 5개 시설 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시각장애인복지관, 중구 노인복지관, 해성보육원, 인천보육원에 전달했다.

 인천세관은 업무와 봉사활동의 개념을 일체화 하여 장애인 목욕봉사 및 가정방문 봉사를 격주로 실시하는 한편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기부문화를 확산하여 지역 내 복지시설에 매달 100만원 가량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박철구 인천본부세관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지속적 나눔 활동들을 통해 따듯하고 精이 넘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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