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 추가 발생

입력 2020년10월02일 11시0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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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서구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이재현 서구청장)는 확진환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타지역 확진환자의 접촉자다.

서구 대책본부에 따르면, 서구 160번 확진환자인 A씨는 타지역에서 운영 중인 식당에 지난달 28일 타지역 확진환자가 방문함에 따라 접촉자로 분류됐으며 1일 오전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같은 날 밤 11시경 양성 판정을 받았다.

1차 역학조사 결과, A씨는 지난달 29일과 30일 모두 자가용을 이용해 타지역 직장에 출근해 일했으며 퇴근 후엔 집에 머물렀다.

현재까지 A씨의 접촉자는 동거가족 3명으로 코로나19 검사 진행 중이며, 1:1 전담공무원 관리하에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서구는 A씨의 거주지와 주변 지역에 대한 방역조치를 완료했으며, 세부 동선과 접촉자에 대한 심층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구 확진환자 관련 동선은 서구청 홈페이지와 서구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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