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사이버위협 모니터링 강화 및 비상근무

입력 2013년09월16일 19시3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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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기간 추석 인사를 가장한 스미싱 조심하세요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기주)은 추석 연휴 기간 중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해킹, 악성코드 감염 등 사이버 위협에 이용자들이 더 쉽게 노출될 수 있으므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연휴기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비상대응 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급속히 증가한 스미싱 사고에 대비하여 경찰청, 금융기관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의 근무체계를 평소보다 강화하고, 피싱, 스미싱, 해킹 등을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하고, 긴급 상황에 대비하기로 하였다.

 특히 추석 연휴기간동안 추석인사를 가장한 스미싱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어 관련 스마트폰 악성 애플리케이션 유포지를 탐지하고, 신속 조치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중에 해킹 및 악성코드 감염이 의심되거나, 개인정보 유출, 스미싱 등과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한 경우, 언제 어디에서나 국번 없이 118로 전화하면 정보보호 전문가의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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