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소방서, 11월 '제73회 불조심 강조의 달' 지정 화재 예방 활동 강화

입력 2020년10월30일 20시2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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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성기)는 11월 한 달간 '제73회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전했다.

소방서는 이 기간 동안 ‘작은불은 대비부터 큰불은 대피먼저' 슬로건가지고 시민이 공감하는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언론매체, 캠페인 등을 통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화재예방 홍보를 위한 다양한 업무를 진행한다.

이에 온라인 이용 연령별·유형별 소방안전교육, 생활속에서 온라인을 통한『119안전체험 한마당』개최, 불조심 포스터 등 우수작품 공모전 등 다양한 비대면 시민 참여 행사도 연다.

김성기 중부소방서장은 “전기용품과 화기 취급 등이 많아지는 겨울에 화재가 자주 발생한다며,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화재예방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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