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정명 600년 기념사업 '인천의 역사알리기'

입력 2013년09월18일 18시12분 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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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학술·정치 등 분야·시대별 지역 대표 인물 100명 선정

[여성종합뉴스] 인천시가 인천 정명 600년을 맞아 시사를 편찬하고 선언문을 발표하는 등 내달까지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인천시는 오는 30일 총 5권으로 된 인천광역시사를 편찬한다고 18일 밝히고 시사는 글로 된 3권과 사진을 담은 2권으로 구성되며 총 1천500부 제작될 계획이다. 시사는 시와 산하 기관, 교육기관 등 지역 관계기관에 참고용으로 배포된다.

 다음달15일인 인천시민의 날에는 인천의 역사와 정신, 도시 지향 가치 등을 담은 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으로 이날 문화·역사·학술·정치 등 분야·시대별 지역 대표 인물 100명을 선정해 발표하고 이들을 소개하는 책도 엮는다.

오는 28∼29일에는 인천대에서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인천 역사 알기 퀴즈대회를 열고  도시 변천사 전시회, 인천 영상물 제작, 도호부 대제 등 다양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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