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인천항 갑문시설 및 석탄부두 현장 대상 안전점검 실시

입력 2020년11월04일 19시2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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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4일 인천항만공사 CEO와 재난안전 자문위원과 함께 인천항 갑문시설 및 석탄부두 작업 현장을 대상으로 특별 합동안전점검을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한 4분기 특별 합동점검은 인천항 갑문 작업현장의 근로자 안전활동과 남항 석탄부두 작업현장의 항만하역장비의 안전상태를 선제적으로 점검하여 안전 위해요소 조치를 비롯해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되었다.
 

인천항만공사 최준욱 사장은 “산재사고가 집중하는 4분기의 사고예방 및 안전 위해요소 조치를 위해 금번 안전활동을 마련했다”며, “건설 현장과 항만 노후장비의 집중 점검을 통해 정부 국정전략인 ‘국민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사회’ 구현을 도모하고 인천항 현장 근로자 및 작업장 안전여건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작년 10월에 발족한 ‘제1기 인천항만공사 재난안전 자문위원회’는 재난안전 분야 최고 수준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수준 높은 전문적 지식과 외부시각에서의 재난에 대한 IPA의 역할을 조명하여 재난안전체계를 구축·운영중에 있다. 금번 안전점검 추진위원으로는 인천항만공사 최준욱 사장, 재난안전실장, 항만운영실장, 갑문운영실장과 남영우·조충환 IPA 재난안전 자문위원들 등 총 10여 명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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