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피서철 끝마무리 해안가청소에 구슬땀

입력 2008년08월29일 14시28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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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옹진군 백령면은 피서철을 마친 시점에, 해안환경을 개선키 위해 지난 27일 대대적인 해안가청소를 실시하였다.

청소 대상지역은 백령도의 최대 해안관광지인 사곶해수욕장, 콩돌해안, 두새해안을 중심으로 도서주민 및 해병대, 공무원 등 270여명이 해변가의 쓰레기를 약 60톤을 수거,처리하였다.

 
면 관계자는 “9월부터 인천시민의 여객선 운임할인에 따라, 관광객이 계속 유입될 것으로 보고, 지속적인 해안환경 유지와 마을조성 이미지 가꾸기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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