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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스트레스 & 여가 재능기부 일환으로 한국지역사회교육 정영경 책임강사(예절, 다도, 매너코칭 대화법 전문가)가 소방관들의 스트레스와 마음 회복을 위해 25일 소방관들과 함께했다.
 

코로나19 시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면서 비대면 방식의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오감 힐링에 나를 담다’ 프로젝트가 이번에는 ‘홍차와 함께하는 마음챙김’이라는 주제로 소방관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적셨다.
 

직원들은 차의 효능과 유래에 대해 강의를 듣고 사전에 준비한 홍차를 함께 내리며 시음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 날 힐링 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소방관은 “매일 마시는 차에 대해 몰랐던 지식들을 알게 되서 좋은 시간이 되었다.”라며 “강의만 듣는 방식이 아니라 함께 참여하여 실습하고 소통할 수 있어서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