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 소규모 숙박시설 겨울철 화재안전관리 강화

입력 2020년12월08일 15시1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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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기수)는 최근 서울 마포구 모텔화재 등 소규모 숙박시설 화재로 인명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관내 소규모 숙박시설 화재안전관리강화 대책을 추진중 이라고 밝혔다.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남동구 관내 소규모(400㎡미만) 숙박시설 14개소 소방차량 진입 곤란 및 소방활동 장애요인 확인, 관계인 등에게 화재안전 비상키트 물품 보급, 피난약자 등 피난대피 훈련, 화재예방 당부 서한문 발송 등 화재예방과 화재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최훈호 예방안전과장은“노후 여인숙, 쪽방의 특성상 좁은 공간에 밀집돼 있어 화재가 발생하면 연소 확대로 인해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므로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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