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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운연차량사업소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입력 2020년12월16일 10시2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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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교통공사 운연차량사업소 청소 업무직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배우자 B씨로부터 전파되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배우자 B씨는 지난 14일  서구보건소에서 검사 실시 후 15일 양성 판정을  직원 A씨는  15일코로나 검사 실시 후 1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교통공사는 운연차량사업소 근무중인 A씨의 밀접접촉자 11명 자가격리 및 코로나 검사 실시중이며,밀접접촉자의 2차 접촉자 7명 자택대기 및 코로나19 검사 실시중이다.

운연차량사업소 긴급 전문방역 15일 완료하고, 운연차량사업소 상주인원 206명 전원 코로나19 검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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