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주니어 소나무 교실’ 운영

입력 2020년12월18일 15시0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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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18일 LG이노텍 연계 협력 사업인 ‘주니어 소나무 교실’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니어 소나무 교실’은 청소년 방과 후 활동 지원을 위해 여성가족부와 LG이노텍,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업무협약을 체결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방과후 아카데미 청소년들이 대상이다.

프로그램은 비대면 형태로 진행된다.

‘소재·부품 과학교실’ 주제로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곰돌이 전자회로와 홀로그램뷰어, 충전식 하이브리드 전기차, 회전하는 태양광 비행기, 블루투스 스피커 등 만들기 활동으로 12월 한 달 동안 진행되며, 동영상 강의와 실험 도구 모음(키트)등을 함께 제공해 청소년들에게 과학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박건호 부평구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과학 기술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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