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코로나-19 확진자 9명 추가 발생

입력 2020년12월19일 11시1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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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9명이 추가 발생했다.

400번(인-2189/ 17일 두통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394번 확진자의 동거가족, 

402번(인-2199/ 5일 감기 증세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393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지난 18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양성’판정을 받았다.
 

401번(인-2190/ 14일 몸살, 기침 발현)확진자는 유증상자로 지난 17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18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403번(인-미배정/ 14일 목감기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34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404번(인-2203)확진자는 타 시도 의료기관 내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검사요청 문자 수신 후 지난 18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19일‘양성’판정을 받았다.
 

405번(인-미배정/ 13일 인후통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403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지난 19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406번(인-미배정/ 12일 몸살 발현)확진자는 유증상자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며, 407번(인-미배정/ 18일 미각, 후각 소실 발현)확진자는 406번확진자와 동거가족으로 18일 미추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19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408번(인-미배정/14일 인후통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315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18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1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남동구는 확진자 치료를 위해 병상 배정을 요청 중이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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