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음식문화 시범거리 ‘발열체크 겸용 손소독기’ 배부

입력 2020년12월30일 20시0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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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생활방역을 강화하고자 음식문화 시범거리 내 좋은 식단 실천 참여업소 69개소(안심식당 지정업소)에 발열체크 겸용 손소독기를 시범 지원했다.
 

음식문화 시범거리는 계양구에서 지정한 음식특화거리이다. 지원 물품은 2달간의 시범 기간을 거친 후 만족도 조사 조사를 반영해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계양구는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심식당’ 제도의 정착을 위해 지난 10월 손소독제, 소독 스프레이, 마스크, 종이 수저집 등 관련 생활방역 위생물품을 지원했으며 비말차단 테이블 가림막(칸막이)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시범지원으로 영업주와 구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구민들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적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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