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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북부소방서(서장 김희철)는 코로나19 예방 및 다양한 민원․소통 창구 개설을 위해‘카카오톡을 활용한 비대면 민원상담 서비스’를 운영 한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로 비대면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온라인 인프라를 활용한 이번 민원상담 서비스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카카오톡 채널”과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현장 방문 없이 간편하고 신속하게 민원상담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카카오톡 채널”의 경우 일대일 상담이 가능하며 참여방법은 카카오톡 친구검색창에 ‘북부소방서’를 검색 후 친구추가하거나http://pf.kakao.com/_ZxerEK로 접속 후 친구추가하면 참여 가능하다.

이용가능시간은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9시 ~ 오후 6시까지이며 건축, 완비, 위험물 등 민원업무 상담 및 비대면 안전점검을 통한 소방안전 컨설팅 등 소방 민원업무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에 대한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강왕구 예방안전과장은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민원인과의 소통하고 소방의 신뢰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