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연합시민의소리]광주 광산소방서(서장 임종복)는 설 명절을 앞두고 겨울철 전통시장 위험성 제거를 위한 유관기관(한국전기안전공사)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광산구 내 송정매일시장 등 전통시장 6곳을 대상으로 지난 달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현장방문을 통해 실시했다.

점검 내용은 누전차단기 확인, 콘센트 접지저항 적정성 여부, 모터 및 콘센트 등 분진 확인, 규격 전선확인 등 화재안전 확보를 위한 전기안점점검 및 전통시장 내 화재위험요인 제거 활동을 펼쳤다.

광산소방서 예방안전과(과장 이관용)는 “철저한 화재예방을 통해 설 연휴기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