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소방서, 대형 판매시설 관서장 현장 예찰

입력 2021년03월02일 18시2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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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소방서(서장 김기영)는 2일 청천동에 위치한 아이즈빌 아울렛 부평점을 방문해 대형 판매시설 화재예방을 위한 예찰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아이즈빌 아울렛은 의류매장, 영화상영관, 식당가 등이 입점한 복합쇼핑몰로 재난 발생 시 다수인명 피해의 우려가 예상되는 대상물로 사전 예방을 위해 이번 예찰 대상으로 선정됐다.

 

김기영 서장은 건물 구조 및 소방시설 등 건물 현황에 대한 소개를 듣고 현장을 둘러보며 화재 취약점과 현장 활동 및 피난 여건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피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화재사례를 전파하고 화기 취급 시 부주의 요소 등 경각심을 고취하고 대형화재 사전 예방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기영 소방서장은 “대형 판매시설의 경우 재난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 가능성이 매우 크다.”라며 “각종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울여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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