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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시는 26일,27일 2일간 인천시청 대회의실 및 인재개발원에서  "청백-e 개별상시모니터링 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청백-e 개별상시모니터링 시스템" 은 지방세, 세외수입, 지방재정 등과 관련해 발생할 수 있는 행정착오 및 비리를 업무처리 과정에서 업무담당자, 관리자, 감사자가 상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서 이를 통해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착오 및 비리 징후를 자동으로 포착하는 내부통제 시스템이다.

 이번 교육은 ’14년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청백-e 개별상시모니터링 시스템"의 확산, 보급에 대비하여 개별 프로그램 사용자들의 시스템 활용능력을 향상시키고, 적극적인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조기 정착을 위해 실시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청백-e 개별상시모니터링 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통해 시스템 사용에 따른 문제점을 개선하고 금년 11월 청백-e 개별상시모니터링 시스템 정식 오픈을 통해 비리 및 행정 오류의 사전예방과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