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 다중이용시설 ‘비상구는 생명문 픽토그램’ 설치

입력 2021년03월09일 15시5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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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동소방서(서장 정기수)는 비상구의 중요성을 알리고 대피를 우선시하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관내 다중이용시설‘비상구는 생명문 픽토그램’을 보급·설치했다고 밝혔다.

 

픽토그램이란 그림을 뜻하는 픽토(picto)와 전보를 뜻하는 텔레그램(telegram)의 합성어로 사물 등을 누가 보더라도 그 의미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만들어진 그림문자를 말한다.

 

소방서는 출입구 및 비상구에 물건적치행위 금지 및 다중이용업소 출입구 픽토그램 부착을 통해 화재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피를 유도하는 안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했다.

 

최훈호 예방안전과장은“안전한 다중이용업소 이용을 위해 비상구 관리를 특별히 당부드린다”며“픽토그램을 활용한 지속적 홍보로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여 화재 예방과 피해 경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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