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행복홀씨 입양사업’ 52개소 추진

입력 2021년03월09일 19시52분 김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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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주민 자율 환경정화 활동인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다중이용 장소나 환경개선이 필요한 곳을 주민이나 단체가 입양해 관리하는 것으로 올해 선정된 35개 입양단체는 52개소에 환경정화와 꽃가꾸기, 벽화사업, 홍보활동 등 다양한 마을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필요한 물품과 꽃 등은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의 지원을 받는다.

 

또 사업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는 1365자원봉사포털 등록을 통해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마을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 의식을 회복해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골목골목으로 번져나가기를 바라며 시작된 사업”이라며 “쾌적한 미추홀구를 조성하고자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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