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소방서, 전통시장 점포 점검의 날 맞이 캠페인 진행

입력 2021년03월11일 12시1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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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주서부소방서

[연합시민의소리]광주 서부소방서(서장 이천택)는 지난 10일 전통시장 상인 중심의 자율적 화재예방을 위한 점포 점검의 날을 맞이해 양동시장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점포 점검의 날 캠페인은 겨울철 화재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매월 2주차 수요일에 서부 지역 8개 시장에 대해 운영되고 있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으로는 점포 내 화재취약요인 제거, 전기, 가스시설 사용 안전수칙 안내 등 화재안전교육 및 컨설팅, 시장 진입로에 화재예방 관련 플래카드 부착, 시장 상인 및 시민 대상 화재예방 리플릿 및 홍보물품 배부가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점포가 밀집되어있고 타기 쉬운 물건들도 많이 있는 만큼 화재 발생 시 다른 장소에서 발생하는 화재보다 피해가 크기 때문에 자율적이고 주기적인 점포 점검이 필수적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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