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정신질환자 '1박2일' 촬영장 흉기난입 입건

입력 2013년09월27일 21시11분 김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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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인기 예능프로그램 촬영장에 흉기를 들고 난입하려 한 혐의(협박)로 김모씨(48세)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27일 오전 11시40분경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촬영장에 커터칼을 들고 들어가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가 난입 시도하던 중 곧 바로 촬영팀이 제지해 피해 는 없었으며  평소 정신질환을 앓아왔으며 경찰 조사에서 "누군가 자신을 미행해 인천에서 여의도까지 걸어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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