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교권 보호를 위한 맞춤형 상담 확대

입력 2021년03월17일 13시3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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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교육 활동 침해에 대한 교원의 치유지원 및 코로나19 심리방역 지원을 위해 집단상담실을 교원돋움터에 구축했다고 밝혔다.

 

최근 교원의 교육 활동 보호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관내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및 치유 지원을 위해 온·오프라인 개인상담실 2실과 에듀테라피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집단상담실 1실을 교원돋움터에 새롭게 마련하였다.

 

2021년부터 교원돋움터의 모든 상담실에서는 스튜디오와 캠, 마이크 등의 화상상담 설비를 통해 관내 모든 교원들에게 맞춤형 화상상담을 지원하게 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새로 구축된 집단상담실과 지역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교원들에게 보다 다양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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